평택항 주변 개발 속도…‘화양신도시’ 이달 착공

2만 가구·인구 5만명 수용 규모
서해안 복선전철 2022년 개통
안중 역세권 개발사업도 본격화


경기도 유일의 항만인 평택항 주변 주요 개발 사업들이 속도를 내면서 서평택 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각종 산업단지가 빠르게 형성되고, 배후 주거지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에는 주택 2만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도시개발구역이 착공한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늘어나는 물동량과 여객 수송을 위해 확장 공사를 하고 있는 평택항 주변 산업단지와 배후 주거 단지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포승2일반산업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지구·원정지구, 오성일반산업단지, 현곡일반산업단지, 고렴일반산업단지 등은 이미 조성을 끝냈다. 아울러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BIX 지구와 현덕지구 등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평택항 화양신도시(사진)’를 비롯해 현덕지구, 청북지구 등 배후 도시도 속속 조성되고 있다. 특히 사업 속도가 빠른 화양신도시는 이달 착공을 앞두고 있다.

화양신도시는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454-2번지 일원에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279만1195㎡(84만4336평)에 총 2만여 가구, 인구 5만4084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개발된다. 국내에서 개발된 민간주도도시개발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인근 평택시청 안중출장소(향후 서구청으로 승격 예정), 병상 350개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 총 8개 학교와 다수의 공공시설도 입주를 확정했다.

주변 교통 여건도 계속 좋아지고 있다. 충남 홍성에서 예산, 당진, 아산, 평택(안중역), 화성 등을 경유해 여의도로 연결되는 서해안 복선전철(89.2㎞)이 2022년 개통된다. 안중역세권 개발 사업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서해안고속도로 확장, 제2 서해안고속도로 건설, 38번 국도 및 다수 지방도 확·포장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평택항은 2040년까지 17개의 부두 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항 2종 항만배후 단지도 개발 중이다. 최대 8만t급 크루즈 입항이 가능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확장공사가 오는 2021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평택항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올 1~7월 전년 대비 5% 물동량이 증가하는 등 동북아 물류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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